공공임대 분석읽는 시간 8분

SH 제51차 장기전세(시프트) 단지별 경쟁률 랭킹 및 서류심사 합격선 분석

92개 단지 976호 전수 접수 결과: 왕십리 291:1 폭발과 래미안대치팰리스 2:1의 보증금 장벽 비밀 해부

될집
될집 운영자

청약 데이터 분석

발행일 2026-10-13•최종 검토 2026-10-13
될집 쉬운 1분 요약
읽는 시간 30초

“월세 없는 20년 전세 아파트, 경쟁률의 비밀”

  • 장기전세는 월세 없이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전세금으로 20년 살 수 있어 서울 무주택자 1.6만 명이 접수했습니다.
  • 왕십리 같은 2억 원대 전세는 291:1로 폭발했지만, 강남 8억 원대 전세는 보증금 장벽으로 2:1의 틈새가 발생했습니다.
  • 될집 51차 장기전세 성적표(/scorecard/jangi-51)에서 92개 단지의 전수 경쟁률 순위와 분석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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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법령·공고문 기반 정리전체 상세 규정 및 통계는 본문 전문에 모두 수록되어 있습니다

1. 장기전세(시프트)란? (월세 0원, 시세 대비 저렴한 전세로 20년 살기)

‘장기전세주택(SHift)’은 매달 내는 월세 없이, 오직 전세보증금만 내고 최장 20년 동안 내 집처럼 살 수 있는 서울시 고유의 대표 공공임대 브랜드입니다.

서울시 조례 및 규정에 따라 주변 아파트 전세 시세의 80% 이하 가격으로 공급되며, 2년마다 전세금을 올려줄 때도 법정 상한선(최대 5%) 이내로 엄격히 제한되므로 깡통전세나 역전세, 보증금 미반환 위험이 전혀 없습니다. 서울에서 전세 사기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살고 싶은 무주택 세대주에게 최고의 주거 사다리로 꼽힙니다.

제51차 장기전세 핵심 일정 안내

9월 8일~17일 청약 접수가 마감되었으며, 공식 서류심사대상자 발표는 2026년 10월 14일~15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서류 제출 후 최종 입주자는 2026년 12월 18일 발표됩니다.

2. 92개 단지 접수 결과: 왕십리 291:1 vs 대치 2:1의 비밀

제51차 장기전세 공식 접수 통계에 따르면, 총 92개 단지 976호 모집에 무려 16,370명이 지원하여 평균 경쟁률 16.8:1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단지별 세부 숫자를 들여다보면 상상을 초월하는 극단적 양극화가 나타났습니다.

최고 경쟁률은 성동구 왕십리모노퍼스주상복합(47㎡)으로, 단 1호 모집에 무려 291명이 몰려 291.0:1을 기록했습니다. 노원구 중계한화꿈에그린더퍼스트(59㎡, 188.5:1), 광진구 래미안프리미어팰리스(84㎡, 182.0:1), 성북구 롯데캐슬트윈골드(59㎡, 172.0:1), 송파래미안파인탑(71㎡, 171.0:1) 등 역세권 중소형 단지들이 150~200:1의 초과열 양상을 띠었습니다.

반면, 서울 최고 부촌인 강남구 래미안대치팰리스(59㎡)는 4호 공급에 8명만 신청하여 불과 2.0:1에 그쳤습니다. 서초구 메이플자이(49㎡) 역시 2.3:1(18호 공급, 42명), 디에이치대치에델루이(59㎡) 2.7:1(25호 공급, 67명), 래미안퍼스티지(59㎡) 3.1:1(7호 공급, 22명) 등 강남권 대단지 신축들이 의외로 2~3:1의 매우 낮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제51차 장기전세 최고 격전지 vs 틈새 단지 경쟁률 비교
단지명 (면적)자치구공급호수신청자 수경쟁률경쟁 유형
왕십리모노퍼스 (47㎡)성동구1호291명291.0:1초과열 (격전지 1위)
중계한화꿈에그린 (59㎡)노원구2호377명188.5:1초과열 (격전지 2위)
래미안프리미어팰리스 (84㎡)광진구1호182명182.0:1초과열 (격전지 3위)
롯데캐슬트윈골드 (59㎡)성북구1호172명172.0:1초과열 (격전지 4위)
래미안대치팰리스 (59㎡)강남구4호8명2.0:1상대적 틈새 (자금 장벽)
메이플자이 (49㎡)서초구18호42명2.3:1상대적 틈새 (공급 다수)
디에이치대치에델루이 (59㎡)강남구25호67명2.7:1상대적 틈새 (자금 장벽)

3. 왜 강남 대단지 경쟁률이 더 낮을까? (전세보증금 장벽의 법칙)

‘강남 최고급 신축 아파트인데 왜 경쟁률이 2:1밖에 안 되지? 다들 몰려가야 정상 아닌가?’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비전공자가 꼭 알아야 할 숨은 원인은 바로 ‘전세보증금의 절대적 크기’입니다.

장기전세는 시세 대비 저렴하게 공급되지만, 강남 대치동이나 반포동의 시세 자체가 매우 높다 보니 보증금이 7억~9억 원에 달합니다. 소득 및 자산 요건(도시근로자 가구소득 기준)을 충족해야 하는 공공임대 청약자 중에서 수억 원의 현금을 보유하거나 고액 전세대출 이자를 감당할 수 있는 실수요자는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반면, 왕십리나 노원구, 등촌동 단지는 보증금이 상대적으로 낮아 서민 무주택 가구가 정책 대출(버팀목 등)을 활용해 충분히 마련할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지원 가능한 서민층의 자금 한계’가 수백 대 일의 폭발적인 쏠림을 낳고, 고가 단지는 실수요자 진입 장벽으로 작용해 경쟁률이 분산된 것입니다.

4. 서류심사 커트라인 전망과 대응 요령

곧 발표될 제51차 장기전세 서류심사 커트라인은 이 같은 경쟁률 분포와 1:1로 비례하여 결정될 전망입니다.

1) 100:1을 초과한 초과열 단지: 서울 거주기간 만점(5년 이상 5점), 무주택 만점(5점), 청약납입 만점(5점) 등 30점 이상 만점권에 가까운 최상위 통장들 간의 치열한 배점 싸움이 예상됩니다.

2) 2~5:1 수준의 강남권 틈새 단지: 1순위 자격 요건만 충족하면 상대적으로 완만한 커트라인 점수로도 서류심사 통과 가능성이 높습니다.

될집은 공식 서류심사 커트라인이 발표되는 즉시 전용 성적표(/scorecard/jangi-51)를 통해 실측 수치와 사전 추정치의 정밀 대조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입니다.

실전 실행 체크리스트

10월 14~15일 SH 청약센터 공지사항 서류심사대상자 발표 확인
본인 접수 단지의 경쟁률이 50:1 이상 과열군인지 확인하기
서류심사대상자 선정 시 공고문에 기재된 기한 내 등기우편 또는 온라인 제출 필수
될집 51차 장기전세 성적표(/scorecard/jangi-51)에서 92개 단지 랭킹 확인하기

자주 묻는 질문 (FAQ)

Q.경쟁률이 2:1인 단지에 접수했다면 무조건 서류심사 대상자가 되나요?

서류심사는 통상 공급호수의 200~300%를 선발합니다. 따라서 경쟁률이 2.0:1~2.7:1인 단지는 1순위 자격 요건에 결격 사유가 없다면 전원 또는 대부분이 서류심사 대상자로 선발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Q.장기전세 보증금 마련 시 정부 지원 정책 대출을 받을 수 있나요?

네, 공공임대주택이므로 주택도시기금의 버팀목 전세자금대출이나 신생아 특례 버팀목 대출(소득 및 보증금 한도 충족 시) 등 저금리 정책 대출을 폭넓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Topic Cluster 상호 연계

이 가이드의 정책이 적용되는 대표 청약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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